‘마리베’ 김민재, 밀크남의 반전…앞머리 올리니 마초 매력 물씬

입력 2016-02-24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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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한철수, 이순옥 연출, 김윤희, 이은영 극본) 속 김민재의 공식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마이 리틀 베이비'는 MBC가 새롭게 선보이는 '맘심저격 육아로맨스'로, 김민재는 극중 '애 키우는 형사'로 분한 오지호를 도와 좌충우돌 육아와의 전쟁을 펼치는 꽃미남 바리스타 '윤민' 역으로 열연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재는 수트 차림과 이마를 드러낸 헤어 스타일로, 이전에 보여주었던 '소년'에서 성숙해진 매력을 한껏 보여주며, 보고만 있어도 힘이 나는 '꽃미남 비타민'임을 입증했다.

김민재의 극중 캐릭터 '윤민'은 극중 별명이 '윤샤인(Shine)'일 정도로 밝고 긍정적인 기운을 가진 매력적인 인물로, 극중 보여줄 김민재 특유의 상큼한 매력을 궁금케한다.

또한, 드라마의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베이비' 은애 역을 맡은 아기 출연자와 김민재의 '귀여운 케미' 현장도 엿볼 수 있다. 실제 김민재는 유쾌하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 만큼, 육아로맨스 드라마 특성상 촬영장에 아기들이 많아 돌발 상황도 적지 않지만, 아기들을 유난히 귀여워하며 피로를 푼다는 후문.

김민재가 '육아 파트너' 오지호와 찰떡 육아 케미를 발산하며 맘심까지 저격할 예정인 '마이 리틀 베이비'는 오는 3월 5일(토) 밤 12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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