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치 못한 교통사고를 당한 김혜성 측이 심적 고통을 호소에 안타까움을 샀다.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김혜성의 사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6일 새벽 김혜성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달려 온 차량에 덮쳐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김혜성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카니발 차량 후미가 심각하게 파손돼 폐차처리 됐다고 밝혔다.
김혜성 측은 "당시 상황은 그냥 다 죽는 줄 알았다. 주차 구획선이 있던 곳에 차를 세워뒀는데 소리가 너무 크게 한 차가 와서 그대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반파됐고, 김혜성을 비롯해 스태프 3명이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김혜성은 "공포가 계속 생각난다"고 말해 안타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파주경찰서는 23일 고급 수입차로 일명 ‘드래그레이싱’을 사고를 낸 혐의로 엄모(28)씨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쳐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김혜성의 사건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6일 새벽 김혜성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의 도로 갓길에 차를 세워두고 휴식을 취하던 중 갑자기 달려 온 차량에 덮쳐져 중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김혜성의 소속사인 나무액터스 측은 카니발 차량 후미가 심각하게 파손돼 폐차처리 됐다고 밝혔다.
김혜성 측은 "당시 상황은 그냥 다 죽는 줄 알았다. 주차 구획선이 있던 곳에 차를 세워뒀는데 소리가 너무 크게 한 차가 와서 그대로 사고가 났다"고 말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자동차가 반파됐고, 김혜성을 비롯해 스태프 3명이 전치 3주 이상의 중상을 입었다. 김혜성은 "공포가 계속 생각난다"고 말해 안타움을 자아냈다.
한편 경기 파주경찰서는 23일 고급 수입차로 일명 ‘드래그레이싱’을 사고를 낸 혐의로 엄모(28)씨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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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온라인 커뮤니티, '한밤의 TV 연예'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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