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김나영 근황, 임산부라고 믿기지 않는 무보정 몸매

입력 2016-02-25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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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임신 소식을 알린 김나영 근황이 공개됐다.

김나영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패셔너블한 감각의 스타일링을 돋보이는 패션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나영은 현재 라이트 럭셔리 스포츠 브랜드 EXR(이엑스알) 모델로 활약중인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지난 2월 19일 패션 매거진 나일론과 함께 진행 된 EXR 프라이빗 스타일링 클래스 ‘스타일링 나이트’ 당시 포착된 무보정 직찍.


이는 이벤트에서 당첨 된 오직 한 커플만을 위해 김나영이 직접 스타일링에 나서서 패피커플로 변신시켜주는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유쾌한 행사가 진행됐다.

김나영은 숏컷에 잘 어울리는 네이비 컬러의 항공점퍼 하나로 내추럴한 믹스앤매치 룩을 완성하며 과감한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김나영 항공점퍼는 곳곳에 포인트 된 자수 디테일 그리고 와펜 패치로 액티브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가 돋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2일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고맙다. 4개월 뒤 엄마가 된다. 벌써 발로 빵빵 차대는 게 엄청 힘이 센 남자아이가 나올 것 같다. 잘 준비해서 씩씩한 엄마 되겠다”는 글을 올려 행복한 임신 소식을 알렸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EXR(이엑스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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