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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SNS에 직접 임신 소식 전해 “새로운 가족 만난다”

입력 2016-02-26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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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탕웨이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26일 오후 탕웨이는 자신의 SNS에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하며 “원숭이 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또한 이날 SCS엔터테인먼트는 “탕웨이씨의 소속사 챔피언스타를 대신해 기쁜 소식을 알려 드린다”며 “항상 탕웨이 씨에게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관객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만추’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인연을 맺은 탕웨이는 2014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탕웨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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