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측 “오늘 박보검 합류…쌍문동F4 완전체”

입력 2016-02-26 18: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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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청춘’ 측 “오늘 박보검 합류…쌍문동F4 완전체”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 막내 박보검이 합류해 더 큰 재미를 예고한다.

26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이날 쌍문동 4형제가 처음으로 캠핑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강력한 즐거움을 전한다. 특히 안재홍은 열악한 조리 도구로 완벽한 맛의 요리를 완성해 ‘집밖 봉선생’의 진면목을 드러낼 계획. 이 밖에도 사막에 떠오른 황금빛 노을을 배경으로 점프샷을 찍다가 치명적이지만 웃음을 참을 수 없는 돌발상황이 찾아올 예정이라 궁금증을 더한다.

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첫 여행지 ‘소서스블레이’에서 마주한 장관들에 감탄하고, 기뻐하고, 감사하는 모습이 소소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방송은 26일 밤 9시 4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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