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이제훈, 이상엽에 연민 “사람이 만든 괴물”

입력 2016-02-26 20: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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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이제훈, 이상엽에 연민 “사람이 만든 괴물”

이제훈이 이상엽을 안타까워했다.

26일 방송된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극본 김은희, 연출 김원석) 11회에서는 박해영(이제훈)이 김진우(이상엽)이 살인을 멈춘 이유를 유추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해영은 김진우가 마지막 피해자를 사랑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차수현(김혜수)는 김진우를 살인마로 단정지었다.

그러자 박해영은 자신의 과거를 기억하면서 “사람이 만든 괴물도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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