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궁극의 꽃받침…민낯을 허락하다 [화보]

에센스만 바르고도 이렇게 빛날 수 있을까. 자체 발광, 닮고 싶은 피부의 소유자, 설리의 파격적인 민낯 화보가 공개됐다.

콘셉트는 아침에 일어난 얼굴 그대로, 파운데이션 하나 바르지 않은 설리의 극광 민낯을 보여주는 것. 따라서 이번 화보 촬영은 이례적으로, 별도의 피부 메이크업 없이 스킨케어 제품만 바른 피부로 진행됐다.

“예전에는 그냥 하얀 피부였던 것 같아요. 요새 푹 빠져서 사용하고 있는 화장품이 있는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부터는 피부가 환해지고 전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아요.”


촉촉하고 빛이 나는 화보 속 ‘극광 피부’를 만들어준 제품은 바로 SK-II의 신제품 극광 에센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 결점을 줄여주고 피부에 은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광을 차오르게 도와줘 하나만 발라도 예뻐지는 민낯을 만들어주는 잇 아이템이다. 덕분에 설리도 자신 있게 민낯을 공개할 수 있었다고.

설리의 뷰티 화보는 쎄씨 3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사진|쎄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