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청춘’ 박보검, 운전대 잡은 지 3분 만에 불시 검문

입력 2016-03-04 22: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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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박보검이 운전 중 검문을 당했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이하 '꽃청춘')에서는 검문에 걸린 박보검의 모습을 그렸다. 박보검은 피곤해진 안재홍을 대신해 운전대를 잡았다.

박보검은 갑작스레 전해진 제작진의 전화에 검문소로 유턴했다. 검문소 관리자는 “STOP 사인이 있었는데 왜 멈추지 않았냐. 운전자 누구냐”라고 말했다.

이에 박보검은 운전대를 잡은 지 3분 만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검문소 관리인은 "당신은 왜 바지가 찢어졌냐"고 묻기도 했다.

한편 '꽃청춘' 아프리카 편에서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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