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기차 정체, 12년 차 훈남 배우 강동호였다

입력 2016-03-06 1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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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기차 정체, 12년 차 훈남 배우 강동호였다
MBC 음악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 기차의 정체는 12년차 배우 강동호였다.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의 가왕 자리를 놓고 8인의 실력파 복면 가수들의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피노키오와 세계로 가는 기차가 이지훈의 '인형'을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이 승부의 승자는 피토키오였다. 피노키오가 기차를 58대 41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후 '기차'는 솔로곡인 씨엔블루의 '외톨이야'를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그의 정체는 바로 12년차 배우 강동호였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MBC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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