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현대 윤정환 감독. 사진제공|울산현대
현대미포조선 등 아마추어 8개 팀 동참
울산현대는 5일 울산시청 2층 대강당에서 2016시즌 출정식을 열었다. 울산시민들과 함께한다는 취지로 장소를 시청으로 정했다. 흔히 볼 수 있는 프로축구단의 출정식이 아니었다. 울산현대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지역 아마추어축구팀들의 출정식도 병행됐다. 내셔널리그(3부리그) 소속 현대미포조선을 비롯해 울산대, 울산 U-18(18세 이하), U-15, U-12 선수단이 참석했다. 여자축구 울산과학대, 현대고, 청운중 등 3팀도 참석해 시즌 포부를 밝혔다.
2부는 울산현대 선수단이 팬들과 함께하는 행사로 치러졌다. 300여명의 팬들과 선수단 전원이 소통하는 장이었다. 올 시즌을 준비하며 선수단 내에서도 소통을 중시하고 있는 울산은 팬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수, 코칭스태프가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팬들이 원하면 강당에서 볼을 차는 시범도 했고, 댄스 퍼레이드도 펼쳤다. 울산 윤정환(43) 감독은 “한 경기에서 2만5000관중이 넘으면 어떤 공약을 내걸겠느냐”라는 질문을 받은 뒤 선수들의 추천에 따라 팀의 주 유니폼 색깔인 파란색으로 머리카락을 염색하기로 약속했다.
구단 관계자는 “프로팀은 매년 출정식을 하는데 아마추어팀은 그럴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더 특별하게 준비했다. 모두가 한 식구라는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이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장은 계속 만들어나갈 생각이다. 시즌 도중 큰 행사를 하는 건 어렵지만 다른 프로그램 등을 통해 팬들과의 거리를 조금씩 좁혀나가고, 이를 통해 가능한 많은 사람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해볼 참이다”고 덧붙였다.
울산은 올해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팀의 간판스타 김신욱(28·전북현대)과 김승규(26·빗셀 고베)가 이적한 대신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영입했다. 걸출한 스타는 없지만 기량이 괜찮은 선수들을 영입해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줬다. 일본에서 오랜 기간 지내다 지난해 K리그에 뛰어든 윤 감독은 “선수들이 많이 바뀌었다. 2개월 만에 새롭게 만드는 게 쉽진 않지만, 지난해 실패했던 상위 스플릿(1∼6위)에 들어가는 게 1차 목표다. 지난해 한 번도 못 이겼던 수원삼성뿐 아니라 클래식(1부리그)에서 맞붙는 팀들을 가능한 많이 꺾을 수 있도록 준비해보겠다”고 출사표를 밝혔다.
울산 |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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