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앤 해서웨이 주연 ‘콜로설’ 오늘까지 한국 촬영

입력 2016-03-07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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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영화배우 앤 해서웨이.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 주연의 영화 ‘콜로설’이 경기도 부천시 일대에서 일부 장면을 촬영했다.

2014년 3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서울 로케 이후 할리우드 영화들의 한국 촬영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콜로설’은 6일 오후 2시부터 부천시 원미구 고려호텔 주변 일부 도로와 인도에서 촬영을 시작해 7일 오전 마무리 짓는다. 부천시는 6일 오후 경찰 80여 명을 투입해 촬영장 주변 차량과 시민 통행을 일시 제한했다.

‘콜로설’은 괴수와 인간의 사투를 그린 SF영화로, 한국이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다. 앤 해서웨이는 이번 부천 촬영에 참여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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