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가 스노우보드를 타며 생일을 보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미국의 몬태나에 위치한 화이트피시 리조트에서 자신의 생일인 주를 맞아 스노우보드를 즐기기 위해 나선 모습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저스틴 비버는 리조트 정상에 위치한 한 바에서 친구들과 함께 맥주를 마시고 있는 모습이다.
저스틴 비버는 생일 휴가를 마친 후 오는 9일 시애틀에서 자신의 콘서트 투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2009년 싱글앨범 ‘On Time’으로 데뷔했고 지난 제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최우수 댄스 레코딩상을 수상했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TOPIC / 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