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트와이스 쯔위·지효, ‘못생김 주의보’ 발령

입력 2016-03-07 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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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트와이스 쯔위·지효, ‘못생김 주의보’ 발령

트와이스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에 출연, ‘숙소 버전’ 댄스를 최초 공개한다.

7일 방송 예정인 ‘동상이몽’은 온라인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여성 BJ의 사연으로 꾸며진다.

이날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 지효가 출연해 깜짝 오프닝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평소 숙소에서는 굉장히 파워풀 하게 논다”며 그간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격한 춤사위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와이스 특유의 상큼 발랄한 오리지널 버전 ‘다시 해줘’ 무대에 이어, 숙소버전 무아지경 댄스가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다. 특히 ‘미모’까지 내려놓은 화끈한 무대에 걸그룹 최초 ‘못생김 주의보’ 발령 위기까지 닥쳤다는 후문이다.

흑역사로 기록될 걸그룹 트와이스의 충격적인 코믹 춤사위는 오는 7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동상이몽’에서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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