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新막내 이형철, 형님들 신고식에 진땀 뻘뻘

입력 2016-03-08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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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新막내 이형철, 형님들 신고식에 진땀 뻘뻘

이형철이 김국진과 김광규의 잔소리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막내 이형철의 진땀나는 리얼 예능 적응기가 그려진다.

이날 이형철은 점심 식사 준비를 돕던 중 밥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지자 대형 솥을 들고 어쩔 줄 몰라 하며 ‘동공지진’을 일으킨다. 이를 보던 김국진과 김광규는 ‘다시 솥을 씻어오라’, ‘여기다 해라’ 등 폭풍 잔소리를 퍼부으며 이형철의 본격적인 막내 생활의 시작을 알려 큰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형철은 동갑내기 최성국과 함께 허당 매력을 뽐내며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해 이목을 모았다는 후문.

새로운 막내 이형철을 위한 짖궂은 형님들의 신고식(?) 현장은 8일 밤 11시 10분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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