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오루는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한국에 온지 10년 됐다. 대학교를 다니러 왔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에서도 17세 때 솔로 가수로 활동했었다. 중국 공영방송 CCTV에서 신인상을 받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합격하고 가수 준비를 하게 됐다”면서 “그런데 미래에 불안감이 커져서 꿈 대신 현실을 택하려 했다. 기타부터 영어, 헤어, 메이크업까지 다 배우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공감 토크쇼 프로그램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