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잇뷰티’ 이하늬, 과거 공개…더욱 어려진 얼굴 ‘달라진 건 화장법?’

‘겟잇뷰티’ 이하늬의 과거 사진과 함께 더욱 어려보이는 물오른 미모 비법이 밝혀졌다.

9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 6회 ‘뷰티의 신(神)’편에서는 뷰티업계 트렌드를 움직이는 대한민국 대표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 김활란 ∙ 손대식이 출연, 여러 스타 여배우들의 메이크업 변천사를 밝히고 상위 1%의 레전드급 메이크업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하늬는 드라마 ‘파스타’가 끝날 무렵인 2010년도부터 고원혜 원장에게 메이크업을 받기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미지도 변하고 더 예뻐졌다며 그녀의 시간이 지날수록 물오르는 미모의 이유를 공개했다.

과거 눈꼬리를 살짝 올린 화장으로 ‘쎈 언니’의 이미지가 강했다는 이하늬는 후에 친근감을 주기 위해 고원혜 원장의 도움으로 눈 꼬리를 내리는 화장을 시도, 덕분에 지금은 더 어려보이기도 한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 말이 무색할 정도로 예전 사진 속 이하늬의 모습은 과거에도 현재에도 변치않는 방부제 미모를 보여줬다. 화장법만 다를뿐 지금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완벽하게 아름다운 그녀의 과거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번에 집중시키며 부러움을 샀다.

끝으로 이하늬와 고원혜 원장은 “당시 화장법을 바꾸고나서 광고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오기도 했다”면서 깨알같은 농담을 주고 받아 스튜디오에 유쾌한 웃음를 선사하기도 했다. 이하늬가 MC로 활약하고 있는 ‘겟잇뷰티 2016’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온스타일 ‘겟잇뷰티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