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예쁜 접시만 봐도…이젠 장가가고 싶다”

입력 2016-03-11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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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재현 구혜선 열애. 동아닷컴DB

구혜선과 열애 안재현 “예쁜 접시만 봐도…이젠 장가가고 싶다”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안재현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안재현은 지난해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장가가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당시 안재현은 “사람들이 맛있는 걸 먹고 짓는 표정이 좋다. 요리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또 “예쁜 접시에 관심이 많은데, 접시를 보면 무슨 요리를 넣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장가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 거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있는 거 같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사진=안재현 구혜선 열애.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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