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이대호 만나러 미국 간다

사진제공=MBC

방송인 정준하가 MBC '컬투의 MLB 핫토크'를 통해 이대호 선수를 만나러 미국으로 출국한다.

지난 10일(목) 첫 방송된 [컬투의 MLB 핫토크]는 이대호 선수를 만나러 갈 정준하가 미리 전화 통화를 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기대감을 높였다.

정준하와 이대호 선수는 이미 오랜 친분을 쌓은 사이. 친밀하게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만남이 메이저리그 팬들에게 더욱 재미있는 소식을 전할 것임을 예고했다.

올 시즌 많은 코리안 메이저리거의 활약이 기대 되는 바, 이대호 선수 역시 시범 경기에서 홈런을 치며 두 사람의 만남 역시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대호 선수와 정준하의 만남은 [컬투의 MLB 핫토크] ‘정준하의 스프링캠프 원정기’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