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안정환, 이연복에 “늦둥이 봐라” 파격 제안

입력 2016-03-15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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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의 안정환이 이연복 셰프에게 파격 제안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 셰프의 평균 나이를 소개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셰프들 평균 나이를 계산해보니 43세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연복 셰프는 "제가 없으면 평균 나이 뚝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은 이연복에게 "늦둥이 한 번 봐라"는 파격 제안을 건넸다.

이연복 셰프 역시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걔가 크면 내가 어떻게 될지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해 패널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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