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지영, 사진|동아닷컴 DB
강지영은 최근 'JY'라는 예명으로 니혼TV의 드라마 '히간바나 - 경시청 수사 7과(이하 히간바나)'의 주제가 '최후의 안녕(사이고노사요나라, 最後のサヨナラ)'를 불러 솔로가수로의 활동을 시작했다.
'히간바나'의 주제가 '최후의 안녕'은 첫 회부터 삽입돼 많은 관심을 끌었으나 노래를 부른 JY의 정체는 '20대의 국제적 싱어'라는 힌트만 공개됐을 뿐 그 주인공이 누군지는 알려지지 않았었다.
강지영은 "배우 강지영으로 활동하면서, 가수 JY로도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지영은 "여러가지 노래를 들려주는 가수라는 평을 듣고 싶다. 또 그걸 위해 여러가지 장르의 곡에 도전할 생각이다"라며 "또 기회가 된다면 작사와 작곡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