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조윤희 “시청률 공약 협상 이행합니다!”

입력 2016-03-15 1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조윤희 “시청률 공약 협상 이행합니다!”

‘피리부는 사나이’ 신하균과 조윤희가 시청률 공약 이행에 나선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게릴라 공지 : 시청률 공약 협상 이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피리부는 사나이’는 시청률 3%를 돌파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커피를 제공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시청률 공약 조건은 방송 첫 회만에 3.3%를 넘기며 달성됐다.

이에 ‘피리부는 사나이’ 측은 “첫 방송 만에 바로! 달성한 바로 그 시청률! 주성찬과 여명하도 바로! 커피를 쏩니다!”라고 전하며 장소 공지는 오후 2시에 기습 공지할 것을 예고했다.

한편, tvN ‘피리부는 사나이’는“ 위기의 상황에도 끝까지 대화와 소통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위기협상팀의 활약과 시대가 낳은 괴물 피리부는 사나이의 대립을 그린 일촉즉발 협상극이다.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피리부는 사나이’ 공식 페이스북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