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A’ 송승헌 “이영애 선배와 ‘신사임당’ 촬영…기대해달라”

입력 2016-03-15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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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승헌이 근황을 전했다.

송승헌은 15일 오후 OnStyle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되고 동대문 DDP에서 진행된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선정됐다.

그는 먼저 “정말 감사하다. 멋진 무대에 초대해줘서 고맙다. 그리고 지난해와 올해 국내 활동에 충실히 하지 못했는데도 상을 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드라마 ‘신사임당’을 촬영하고 있다. 이영애 선배와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더불어 “요즘 감기가 유행하고 있는데 건강하기 바란다. 감기 조심하시라”고 당부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SIA(Style Icon Awards; 스타일 아이콘 아시아 2016)’는 아시아의 스타일을 리드하는 아이콘과 함께 하는 스타일 페스티벌로 서울 뿐 아니라 중국, 미국, 아시아 등 전 세계에서 시청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유일한 스타일 시상식으로 꼽히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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