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현, 오늘(16일)부터 ‘최고의 연인’ 중간 합류

입력 2016-03-16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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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박광현이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 합류했다.

박광현은 16일 방송되는 ‘최고의 연인’70회부터 중간 투입된다. 박광현의 이번 출연은 '최고의 연인' 서현주 작가, 최창욱 감독과의 인연으로 가능했다. 서현주 작가와는 2014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최창욱 감독과는 MBC 일일 드라마 ‘분홍 립스틱’을 함께 한 바 있다.

박광현은 작품에서 한아정(조안)을 짝사랑했던 대학 동기이자 준수한 외모에 따뜻한 성품을 지닌 신경정신과 의사 정우혁 역을 맡았다.

박광현은 “따뜻하면서도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정우혁이라는 캐릭터가 새로운 형태의 러브 라인을 구축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박광현이 출연하는 ‘최고의 연인’은 엄마와 딸이 얽힌 연애 분투기로 세 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 이혼, 재혼녀의 고민과 갈등, 사랑과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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