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패션 지적 “자이언티 따라했냐”

입력 2016-03-19 1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도’ 멤버들이 서로의 옷차림을 놀렸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먼저 유재석은 “명수 형 집에서 촬영하는 거냐. 목욕 가운을 입고 있다”며 박명수의 패션을 지적했다.

이어 하하의 패션에 대해 유재석은 “자이언티 따라한 거 아니냐”고 물었고, 하하는 “내 지식, 집안 다 건드려도 되는데 패션에서 형은 빠지라”고 받아쳤다.

광희 역시 하하의 패션에 대해 “안에 원피스 입었냐”며 놀렸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