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윤정수’ 과거 로또 당첨 화제… 당첨 금액은?

입력 2016-03-20 17: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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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윤정수’ SLN에 출연한 윤정수가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로또에 당첨된 사연을 고백한 사실이 다시 관심을 모았다.

윤정수는 과거 MBC TV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로또 3등에 당첨됐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당시 윤정수는 MC 윤종신으로부터 “(파산 후)법원을 출입하면서 아는 것이 많이 생기지 않았냐”는 질문을 받고 “금전 문제로 연예인들 연락이 많이 온다”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이상민하고 배틀 한 번 해보라”고 권유했고, 이에 윤정수는 “이미 많이 찾아왔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윤정수는 "평소에 로또를 많이 한다"며 "샤워를 하는 중에 숫자가 떠올랐다. 그 번호로 로또를 했는데 번호 5개가 맞아 로또 3등에 당첨돼 188만원을 땄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그다음부터 로또를 엄청했는데 그렇게 쓴돈이 300만원이다"라고 밝혀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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