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故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관심 끈 보석 드레스…무려 1억5천?

입력 2016-03-21 2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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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故다이애나 왕세자비의 관심 끈 보석 드레스…무려 1억5천?

2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故다이애나 왕세자비도 반하게 한 로비스트 린다 김의 고가의 드레스가 공개됐다.

이날 한 기자는 “린다 김이 로비스트로 활동하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며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주최한 파티에 초대를 받았는데, 당시 1억 5천만 원 상당의 보석 드레스를 착용했고, 결국 왕세자비의 관심을 끄는 데 성공했다”고 얘기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이지혜가 “그런 드레스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가질 것 같다”고 얘기하자 한 기자는 “해당 드레스가 닥은 다이아몬드를 옷 전체에 뿌려 놓은 듯한 우윳빛 드레스였다”고 얘기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한편, 공형진, 홍진영이 진행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신개념 셀럽 밀착 토크쇼로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한다. 매주 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윤우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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