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강소라, 악성루머에 강경 대응… 법적 조치 취할 것

입력 2016-03-21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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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들호 강소라’ 배우 강소라와 남보라가 악성루머에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 퍼진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며,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와 추가 유포자에게 법적인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연예인을 포함한 성매매 사건 수사 사실이 알려진 뒤, 10여 명에 달하는 여성 연예인의 이름이 담긴 내용이 돌고 있다. 이에 해당 연예인들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오는 3월 28일 첫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는다.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잘나가는 검사 조들호가 검찰의 비리를 고발해 나락으로 떨어진 후 인생 2막을 여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 김갑수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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