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오 측 “21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입력 2016-03-22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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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오 측 “21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배우 김성오가 아빠가 됐다.

김성오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전 동아닷컴에 “21일 오전 4시 김성오 부부가 득남을 했다”며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체중을 급격히 감량한 김성오에 대해서는 “회복단계에 이르렀다”며 “아이를 얻어 본인 역시 기뻐하고 있다. 모두 축하해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김성오는 2014년 12월 13일 약 2년 넘게 교제한 지금의 아내와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이듬해까지 드라마 ‘맨도롱또똣’ 촬영지인 제주도에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널 기다리며’가 개봉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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