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손등에 “수지 꺼” 절정의 핑크빛

입력 2016-03-21 15: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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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와 김국진이 절정의 핑크빛 무드를 발산했다.

‘해남 땅끝여행’ 마지막 편을 예고한 SBS'불타는 청춘'에서는 치와와 커플의 달달한 연인 데이트가 포착됐다. 이 날 강수지는 소원 보물찾기로 진행된 소원 쪽지에 ‘국진 오빠와 연인처럼 데이트하기’라고 적고 난 후 부끄러워했다.

이후 강수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국진과 함께 손을 잡고 거닌 해변 산책을 가장 기억에 남았다 꼽으며 “(서로의) 온기가 느껴졌다.” 답해 이목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서로의 손등에 장난스레 각자의 이름을 적어주는 모습에 풋풋하고 설레는 연인의 모습을 선보여 주변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 날 김국진은 1년 전 자신이 강수지에 질문했던 그대로 강수지가 "결혼할 생각 있으세요?"라고 묻는 질문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이며 궁금증을 더했다는 후문.

치와와 커플의 ‘풋풋+달콤 케미’를 발산하는 연인 데이트 현장은 오는 22일 화요일 밤 11시 10분에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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