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SE 공개…화면 크기 줄이고 가격 거품 뺀 ‘보급형 스마트폰’

입력 2016-03-2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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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플 아이폰 SE 공개. YTN 화면 캡쳐

애플 아이폰 SE 공개…화면 크기 줄이고 가격 거품 뺀 ‘보급형 스마트폰’

애플이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애플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캠퍼스 타운홀에서 열린 신제품 행사에서 ‘아이폰 SE’를 공개했다.

‘아이폰 SE’는 지난해 나온 아이폰 6s보다 작고, 주요 기능은 비슷하며, 가격을 내린 것이 특징. 16기가 바이트 모델이 399달러(46만2000) 원으로 아이폰 6s보다 300 달러 정도 싸다.

예약주문은 미국 등 일부 국가에서 오는 24일부터 시작된다. 우리나라는 전파인증 절차를 이유로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됐다.

사진=애플 아이폰 SE 공개. YTN 화면 캡쳐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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