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아드리아노, K리그 클래식 2R MVP

입력 2016-03-22 18: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FC서울 공격수 아드리아노가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위클리 베스트 명단을 발표했다.

지난 20일 상주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아드리아노는 “뒷공간 침투와 드리블로 상대 수비 공략. 추가 득점으로 팀 승리 견인”이라는 평가와 함께 2016시즌 2라운드 최고의 선수가 됐다.

주간 베스트 일레븐에는 공격수 부문에 아드리아노와 정조국(광주) 심동운(포항)이 선정됐고 미드필더는 김병오(수원FC), 오스마르(서울), 오르샤(전남)가, 수비수는 이준호(수원FC), 김원식(서울), 블라단(수원FC), 정동윤(광주)이, 골키퍼는 권순태(성남)가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