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류준열, 풋풋의 절정…보기만 해도 설렘 폭발

입력 2016-03-23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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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정이 풋풋한 신입생으로 변신해 사랑스러움을 발산했다.

23일(수) 류준열과 ‘유자’를 매개체로 이어진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가 담긴 바이럴 영상 본편을 공개한다고 전해 화제를 모은 것.

공개된 ‘유자 수분C 크림’의 바이럴 영상 ‘유자애(愛)’는 전속 모델 김유정과 배우 류준열을 주인공으로 선정. 음대 캠퍼스를 배경으로 김유정과 류준열의 설렘 가득한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또한 ‘유자’를 매개체로 전개되는 영상에서는 사랑스러운 매력의 신입생 김유정과 선배 류준열 사이의 상큼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촬영 당일 처음 만난 김유정과 류준열은 서로 낯설어하던 것도 잠시, 김유정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촬영장을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드는 동시에 선, 후배로 분한 두 배우는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현장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스킨푸드 관계는 “지난 18일(금) '스킨푸드' 공식 SNS에 피아노 연주를 하는 남자 배우의 손이 등장하며 영상 속 남자 주인공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로 본편 영상 공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이 있었다.”면서 “이번 바이럴 영상을 통해 촉촉하게 빛나는 김유정의 빛낯피부와 피아노 앞에 앉은 류준열의 훈훈한 모습으로 설레는 봄날의 감성을 충전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김유정은 현재 SBS '인기가요'에서 홍일점 MC로 맹활약,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뽐내며 일요일 오후를 책임지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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