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이상형? 외모보단 진심 통하는 남자” [화보]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지혜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서지혜는 4월의 장미꽃 속에서 봄과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의 봄코디와 화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 블루와 마젠타 컬러의 에나멜 소재 ‘CXL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 로퍼를 착용하여 발끝까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봄의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지혜는 화사한 봄코디와는 달리 평소 실용적인 옷을 좋아하고, 가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서점에 간다고 밝혀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외모보다는 진심이 통하는 남자, 마음을 기대고 편히 쉴 수 있는 편안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으며,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다운걸 찾아가자’라는 마인드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이쁘다는 말보다는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 했다’라는 칭찬이 더 기쁘다는 배우 서지혜의 성숙한 연기는 물론 그녀의 달콤한 로맨스까지 기대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성동아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거야’에서 단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서지혜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서지혜는 4월의 장미꽃 속에서 봄과 어울리는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의 봄코디와 화려한 자수 디테일이 돋보이는 다크 블루와 마젠타 컬러의 에나멜 소재 ‘CXL 크리스찬 라크르와’(Christian Lacroix) 로퍼를 착용하여 발끝까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봄의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서지혜는 화사한 봄코디와는 달리 평소 실용적인 옷을 좋아하고, 가끔 청바지에 티셔츠 차림으로 서점에 간다고 밝혀 화려하고 세련된 외모와는 달리 친근하고 편안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외모보다는 진심이 통하는 남자, 마음을 기대고 편히 쉴 수 있는 편안한 남자를 이상형으로 지목했으며,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나다운걸 찾아가자’라는 마인드로 연기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에는 이쁘다는 말보다는 ‘이번 드라마에서 연기를 잘 했다’라는 칭찬이 더 기쁘다는 배우 서지혜의 성숙한 연기는 물론 그녀의 달콤한 로맨스까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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