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윤사랑, 섹시 내려놓고 순백의 순수한 신부 변신[화보]

입력 2016-03-23 11: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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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웰컴백쇼' 모델 윤사랑이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 15일 웨딩&패션 매거진 ‘월간웨딩21’은 최근 개그콘서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사랑과 함께 제주도 전역을 담은 ‘제주 웨딩드레스&패션’ 화보를 진행했다.

윤사랑은 이번 제주도 화보에서 그 동안의 섹시한 이미지 대신 ‘윤사랑’ 본연의 순수한 이미지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됐다.

또한 제주도 전역을 담은 강행군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속의 휴양지로 손색없는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전하고자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해 스텝들의 칭찬이 자자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는 웨딩잡지 ‘월간웨딩21’ 4월호와 웨딩포털사이트 ‘웨프’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매달 28일 전국 주요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자료제공ㅣ월간웨딩21 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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