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 측은 4월 11일 오후 7시 40분 CGV용산에서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그룹 갓세븐(GOT7)과 함께 특별한 1318 클럽 시사회를 개최한다. ‘헌츠맨: 윈터스 워’는 절대 권력을 차지하려는 두 여왕의 대결로 인해 얼어붙은 세상을 구해낼 헌츠맨들의 운명적 전쟁을 그린 작품.
이번 시사회는 청소년 관객들을 위해 19세 이상의 성인들은 참여할 수 없는 ‘19금’ 컨셉으로 진행될 예정으로,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GOT7)의 무대인사와 함께 옆자리에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기회까지 주어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최근 신곡 발표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로 돌아온 갓세븐(GOT7)과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로 압도적인 비주얼과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헌츠맨: 윈터스 워’의 만남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눈길을 끈다.
옆자리 시사회는 15세부터 19세 중고등학생 회원만 참여할 수 있으며, 지난 3월 22일(화)부터 오는 4월 5일(화)까지 CGV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19금 시사회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갓세븐(GOT7)과 함께하는 1318 ‘19금’ 옆자리 시사회를 개최하는 2016년 새로운 판타지 블록버스터 영화 ‘헌츠맨: 윈터스 워’는 4월 13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