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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 출연하는 하연주의 첫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연주는 핸드폰으로 통화를 하면서 다소 심각한 표정을 지은 채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으며 동시에 화이트 수트핏과 화려한 목걸이로 아름다운 매력까지 더해 연기와 외모, 패션까지 완벽한 3박자를 완성 했다.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황미나 작가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작품으로 하연주는 극 중 미국에서 경영 및 IT 공부를 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MRB 내셔널 수석 매니저 메이 역을 맡아 지적이고 당찬 매력을 발산할 예정으로 오늘 방송(4부) 첫 등장 한다.
특히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며 하연주는 첫 촬영부터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든 모습으로 현장에 있던 스탭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하연주는 그 동안 다양한 작품들에 출연하며 끊임없이 연기 변신에 도전해 차곡차곡 내공을 쌓아왔고 ‘굿바이 미스터 블랙’을 통해 연기뿐만 아니라 패셔니스타 면모를 발휘 해 안방극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하연주가 출연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심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