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양세찬, ‘태후’ 따라잡기… 잘 어울리지 말입니다

입력 2016-03-24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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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커플 박나래와 양세찬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와 양세찬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속 커플 컨셉으로 서로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최근 ‘라디오스타’와 ‘우리 결혼했어요’ 등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에게서 벗어날 수 없는 ‘뫼비우스 케미’를 자랑하는 박나래와 양세찬이 과연 광고 속에서 어떤 케미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관계자는 “변신의 여왕으로 불리우는 박나래 씨가 이번 촬영에서는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여주인공으로 변신, 절친 개그맨 양세찬 씨와 특급 케미를 뽐낼 예정”이라며 “촬영 현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모든 스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두 분의 영상에 대해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와 양세찬의 광고 영상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미혜 기자 roselin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닥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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