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베어스, 3년 연속 ‘선수촌병원’과 지정병원 협약

입력 2016-03-28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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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두산베어스가 28일(월) 잠실야구장 바로 앞 올림픽로에 위치한 관절, 척추, 스포츠 치료 전문병원인 ‘선수촌병원 (대표자 원장 김상범)’과 공식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으로 두산베어스는 3년 연속 ‘선수촌병원’을 구단의 공식지정병원으로 임명하고, 홈 경기시 중앙테이블석을 ‘선수촌병원존’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선수촌병원’은 구단의 공식지정병원으로서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진료, 치료 및 부상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선수촌병원은 잠실야구장 바로 앞 올림픽로 76, J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어깨, 무릎, 척추, 스포츠 손상시 수술부터 비수술까지 치료하는 전문병원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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