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TV 화제성 드라마 부문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28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화제성 점유률 41.98%를 기록하며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무려 5주 연속 1위다.
이어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가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에는 각각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과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가 차지했다.
5위에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랭크됐다.
한편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6년 3월 4주차(3월 21일~28일)에 방송된 TV프로그램 드라마에 대해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트위터, 동영상 조회 수에 대한 정보를 집계하여 28일 발표한 결과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