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대한민국 최고 여대생 선발대회 개최

입력 2016-03-28 12: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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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SBS '스타킹'이 2016년 대한민국 최고의 여대생을 선발한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스타킹’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여대생을 뽑는 ‘2016 스타킹 - 캠퍼스 퀸 선발대회’가 열린다.

캠퍼스 퀸 최종 후보에 오른 6명의 여대생들은 문채원, 유진, 소유 등 연예인과 닮은꼴 미모로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남성 잡지 ‘Maxim’ 표지 모델, ‘2015 미스 독도’ 출신 등 색다른 이력을 자랑하는 후보들이 섹시 댄스, 노래, 피아노 연주 등을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특히 슈퍼주니어 예성은 소녀시대 서현을 닮은 동덕여대 서현을 보고 “진짜 제 눈앞에 서현이 있는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지덕체를 겸비한 6인의 캠퍼스 퀸 활약에 반한 걸그룹 피에스타는 여대생 중 한 명에게 멤버 영입을 제안하기도 했다.

최고의 캠퍼스 퀸으로 뽑힌 대학생에게 100만 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2016 스타킹 - 캠퍼스 퀸 선발대회’는 2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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