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전인지, 시즌 첫 메이저 ANA 첫날 청야니와 샷 대결

입력 2016-03-30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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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인지. KLPGA 제공

[LPGA]전인지, 시즌 첫 메이저 ANA 첫날 청야니와 샷 대결

허리 부상에서 돌아온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첫날 청야니(대만)와 한 조에서 대결한다.

30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대회 1라운드 조편성 결과 전인지는 4월 1일 오전 5시 5분 10번홀에서 청야니와 조를 이뤄 경기에 나선다.

박인비는 (28·KB금융그룹)는 오전 5시 21분 브리트니 랭(미국)과 10번홀에서, 리디아 고(19)는 1일 오전 0시 24분 저리나 필러(미국)와 1번홀에서 각각 경기를 시작한다.

장하나(24·비씨카드)는 1일 오전 5시 13분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

한편, 전인지는 지난달 29일 싱가포르 공항에서 불의의 사고로 허리를 다쳐 이후 대회에 불참해 왔다.

사진=전인지. KLPGA 제공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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