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사랑이 김보성의 선행을 알렸다.
김사랑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머리카락 20cm 기증을 위해 기르고 계신 김보성 선배님”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긴 머리를 드러낸 김보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신의 전매특허인 ‘의리’를 표현한 김보성의 포즈가 눈길을 끈다.
그동안 김보성은 서울 사랑의 열매 등을 통해 다수 선행을 실천한 바 있다. 그의 선행은 많은 스타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김사랑은 그의 깊은 뜻을 많은 이에게 전하고자 사진을 게재한 것으로 풀이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사랑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