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 2016년 첫 단독공연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C’ 개최

입력 2016-03-31 10: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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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NELL)이 5월 6일부터 15일까지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C’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16년 넬(NELL)의 첫 공식적인 활동이자, 지난 크리스마스콘서트 이후 약 5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이다.

‘NELL’S SEASON’은 ‘NELL’S ROOM’과 함께 넬(NELL)의 대표 브랜드 공연으로, 매 공연마다 넬(NELL)만의 사운드와 감성으로 팬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해왔다.

이번 공연에서 넬(NELL)은 새로운 독립레이블 ‘SPACE BOHEMIAN(스페이스 보헤미안)’을 통해 발매할 새로운 정규앨범의 음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넬(NELL)은 “정규앨범 발매 전 6일간의 공연을 통해 6개의 신곡을 하나씩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이번 앨범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따.

NELL’S SEASON Peek at the letter‘C’는 4월 5일 오후 8시에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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