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 김승수, 애견 로리와 14년째

입력 2016-04-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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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채널A

■ 채널A 밤 11시 ‘개밥 주는 남자’

스페셜 멤버로 새로 합류한 연기자 김승수가 14년 동안 키운 시츄종인 로리와 함께 일상을 공개한다. 김승수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같이 자는 짝이 있지 않느냐”는 동료의 짓궂은 질문에 “강아지”라고 당당하게 대답했을 정도로 소문난 애견인이다. 알려진 대로 김승수는 로리를 챙기느라 24시간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

그래도 얼굴에서는 미소가 한시도 떠나지 않는다. 1971년생으로 결혼적령기가 지났고 연애를 하지 않은 지도 5년이 다 되어가지만 김승수는 로리와 보내는 하루가 즐겁다. 그런 아들에게 어머니는 “여자 좀 만나라”며 잔소리를 멈추지 않는다. 밤 11시.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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