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골든스테이트, 연장 접전 끝에 유타 제압 外

입력 2016-04-0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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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스테이트 스티븐 커 감독.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골든스테이트, 연장 접전 끝에 유타 제압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가 31일(한국시간) 비빈트 스마트 홈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유타와의 원정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03-96으로 이겨 68승째(7패)를 올렸다. 골든스테이트는 시카고가 1995∼1996시즌 세운 단일시즌 최다승 기록(72승10패)에 4승차로 다가섰다. 골든스테이트의 간판스타 스티븐 커리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31점을 뽑았다.


이준형,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 쇼트 18위

남자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이준형(20·단국대)이 31일(한국시간) 미국 보스턴 TD가든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0.05점을 획득해 전체 30명 중 18위에 올랐다. 이준형은 자신의 국제대회 최고점수를 1.53점이나 끌어올렸다. 종전 쇼트 최고기록은 2014년 주니어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 얻은 68.52점이었다. 2014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하뉴 유즈루(일본)가 110.56점으로 쇼트 1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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