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김민재·최유라, ‘스파이’서 호감

입력 2016-04-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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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민재-최유라(오른쪽).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연기자 김민재(36)와 최유라(28)가 교제중이다. 3월31일 두 사람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민재와 최유라는 2015년 방영된 KBS 2TV 드라마 ‘스파이’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 호감을 느껴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의 결혼설도 제기됐지만 소속사는 부인했다. 김민재는 연극 배우 출신으로, 영화 ‘뷰티 인사이드’ ‘특종’, SBS 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등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최유라는 2011년 SBS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을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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