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술 접대 제의 주장 김부선, 손배소 지급 위기

입력 2016-04-01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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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부선. 동아닷컴DB

기획사 대표에게서 술 접대 제의를 받았다고 주장한 배우 김부선(55)이 손해배상금을 지급할 처지에 놓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30단독 이경희 판사는 3월 31일 고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A씨가 김부선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A씨에게 손해배상금 1000만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김부선은 2013년 3월 한 방송에서 ‘성 상납이나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 있느냐’는 질문에 “장자연의 소속사 대표가 대기업 임원을 소개해준다며 술 접대를 요구했다”고 답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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