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 사진제공|키이스트
업체는 2009년 배용준 측과 계약을 맺고 배용준의 일본 외식사업 브랜드 ‘고시레’ 상표를 단 인삼·홍삼제품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했다. 배용준 측은 판매를 대행하는 대신 연매출 100억원 달성을 약속했다. 업체는 배용준 측에 고시레 상표 사용 대가 15억원 등 50억원을 주기로 하고 선금 23억원을 건넸지만 나머지는 약속한 시점까지 지급하지 못했다.
판매는 파행을 겪었고 양측은 법정 분쟁에 돌입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