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김의 데뷔 음반 파트 2 ‘아이엠 샘(I AM SAM)’에는 유희열을 필두로 윤석철, 필터 등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프로듀서들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힙합 R&B계의 대세 크러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NO눈치’를 시작으로 샘김만의 질주하는듯한 시그니처 기타리프와 소울풀한 ‘샘그루브’가 살아있는 노래들로 구성돼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샘김은 10일, SBS ‘K팝스타 5’에서의 ‘NO눈치’ 첫 무대에서 기타 하나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울렁이게 하는 샘김 특유의 ‘샘그루브’를 한껏 드러낼 준비를 마쳤다.
파트1에서는 서정적이고 가슴을 저미는 음악들이 담겨있다면 파트2에는 펑키한 리듬의 그루브 넘치는 음악들로 듣는 재미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또 샘김의 데뷔 음반은 최고의 프로듀서진과 편곡 세션을 조직, 합주를 통해서 편곡을 이끌어내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녹음이 진행돼 최상의 퀄리티를 탄생시켰다.
여기에 샘김의 색다른 스펙트럼을 예고하는 드라마틱한 EDM장르의 곡 '댄스(DANCE)'는 필터(Philtre)의 편곡이 더해졌다. ‘터치마이바디(TOUCH MY BODY)’는 가사 속에 자유분방하면서도 순수한 영혼을 지닌 샘김의 캐릭터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는 곡이다.
샘김이 가장 자신 있어하는, 샘김의 시그니처 장르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는 음반이 될 ‘아이엠 샘’은 오는 10일 SBS ‘K팝스타 5’에서 첫 선을 보이는 ‘ NO눈치’의 데뷔무대 직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