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사운드, 싱글 ‘나의 노래가’ 7일 정오 발표

입력 2016-04-07 0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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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풀레코즈의 대표 아티스트 “야마사운드”의 5번째 싱글 앨범 “나의 노래가”가 7일 정오에 발매된다.

야마사운드는 앞서 발표한 재즈느낌의 ‘So I love you’, 애절한 락 발라드 느낌의 ‘미친’, 감미로운 포크발라드 ‘고마워 내 앞에 나타나줘서’, 독한 가사가 인상적이었던 ‘나쁜 자식’으로 새로운 마니아들을 만들어내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XIA(준수), 노을, 포맨, 지나, 티맥스, 코요태 등 실력파 가수들의 음반과 최고의 사랑, 빠담빠담, 오작교형제들, 천명 등 인기드라마 OST의 프로듀서 및 작곡가와 작사가로 활발히 활동해온 강우경의 프로듀싱 프로젝트인 ‘야마사운드’의 다섯 번째 싱글곡 ‘나의 노래가’는 오아시스 이엔엠 소속의 ‘김진웅밴드’가 피처링에 참여 했고 이 팀의 보컬이자 작곡가인 김진웅이 직접 곡을 썼다.

KBS 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OST 픽스의 ‘가슴아’ 와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OST 김용진의 ‘부른다’ 를 작곡하며 대중음악 작곡가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김진웅은 감수성 짙은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 작곡, 프로듀싱 뿐아니라 엠블랙, 레인보우 지숙 등의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한 바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칼라풀레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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